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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와 환율, 인플레이션과 경상수지관계에 대해.
  • 강의명 : [정규] 투자설계 (1706A) | 회차 : 3강) 제 2장 경제환경 (p.60~86)
  • 박*혁
  • 2017.01.15
3강을 듣다가 의문점이 생겼습니다. 물가가 상승하면 원화가 평가절하하여 환율이 상승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책 68쪽에 나와있는 내용입니다. 환율이 상승하면 수출이 증구하고 수입이 감소하여 경상수지가 흑자가 되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책 73쪽에서는 반대의 얘기를 하는것 같습니다. 인플레이션이 발생하게 되면 경상수지가 적자가 된다고 나와있습니다.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는 것도 물가가 상승하는 것과 동일하게 봐야하는것 아닌가요?
댓글 1개
    • 금***원
    • 안녕하세요. 해커스 금융아카데미입니다.

      투자설계 관련하여 문의주신 것에 답변 드립니다.


      [문의주신 사항]

      물가와 환율

      [문의주신 사항에 대한 답변]

      ‘환율이 상승하면’과 ‘물가가 상승하면’은 출발점이 다릅니다.

      ‘물가가 상승(인플레이션 발생)하면’ 우리나라 제품의 가격이 상대적으로 비싸지게 되므로 수출경쟁력이 하락하고 경상수지 적자가 발생하게 됩니다.

      ‘환율이 상승하면’ 원화의 가치가 상대적으로 하락하게 되어 수출경쟁력이 증가하고 경상수지 흑자가 발생하게 됩니다.

      궁금해 하신 내용에 대한 답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앞으로 더 좋은 교재로 찾아뵙겠습니다.

      해커스 금융아카데미에서 드립니다.
      2017.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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