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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의명 : [정규] 상속설계 (1706A) | 회차 : 3강) 제2장 상속의 법률관계 (p. 49~60)
  • 박*연
  • 2017.03.30
다음 사례에서 사망한 장녀의 외동딸 D의 상속분은 얼마인가?

갑은 63억원의 상속재산을 두고 사망하였다. 유족으로는 배우자A, 장남B, 먼저 사망한 장녀의 사위C, 장녀의 외동딸D, 인지된 혼인 외의 출생자인 아들E가 있다.

-외동딸D 상속분 계산좀 부탁드립니다. 또한 장녀의 외동딸 (손녀,손자)은 이처럼 대습상속자로 이어질 때 비율 계산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주세요. 그리고 대습상속자는 사위 포함하여 남아있는 자녀들 까지도 포함이 되는 것인가요?
댓글 1개
    • 금***원
    • 안녕하세요. 해커스 금융아카데미입니다.

      AFPK 핵심문제집 모듈1 상속설계 관련하여 문의주신 것에 답변 드립니다.

      [문의주신 사항]
      1. p. 244 22번 문제에 대한 풀이
      2. 대습상속에 대한 설명(비율 계산 방법 포함)

      [문의주신 사항에 대한 답변]
      1.
      장녀가 갑보다 먼저 사망함에 따라

      장녀의 상속분은 사위 C와 외동딸 D가 받습니다.

      장녀의 몫은 63억 × 2/9(1/4.5)입니다.

      이것을 사위인 C와 외동딸 D가 나눠 가지니까

      D의 몫은 장녀 몫의 2/5(1/2.5) 가 됩니다.

      따라서 63억 × 2/9 × 2/5 = 560,000천원이 됩니다.

      2.
      장녀에 대한 상속분을 대습상속할 때 사위 C는 1.5, 외동딸 D는 1을 배분받습니다.
      (배우자는 1.5, 직계비속은 1로 배분한 후에 계산함.)

      또한 해당 문제의 대습상속자는 독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사위와 남은 자녀가 포함됩니다.

      대습상속인은 피대습자의 직계비속과 배우자가 공동으로 되기 때문입니다.

      궁금해 하신 내용에 대한 답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앞으로 더 좋은 교재로 찾아뵙겠습니다.

      해커스 금융아카데미에서 드립니다. 2017.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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