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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량 증가시 이자율 상승/하락 관계
  • 강의명 : [정규] 투자설계 (1706A) | 회차 : 2강) 제 2장 경제환경 (p.39~59)
  • 신*우
  • 2017.05.21
본 강의 2강 18분 경부터 통화량 메카니즘을 설명하는데

통화량이 증가하면 이자율, 예금이자율, 대출이자율은 하락한다고 알려줍니다.

정부의 재정정책중 확장재정정책을 실시하면 총수요가 높아지잖아요, 국채매입 등을 통해

시중에 통화량이 증가할텐데 이때는 왜 이자율이 상승한다고 교재53페이지에 나올까요

같은 통화량 증가일텐데 말이죠

그리고 확대재정정책을 통해 이자율이 상승한다면 왜 민간투자가 감소하는 구축효과가 일어나며

구축효과라는 의미는 무엇인가요.


추가적으로 본 투자설계 박현기 강사님 강의스타일 정말 별로입니다.

교재내용 중 정말 기본적인내용만 설명하고 추가적인 내용언급은 전혀없을뿐더러

훅훅 지나가서 무엇이 중요한지 맥도 못집습니다.

울며겨자먹기로 듣고는 있는데 죽을맛이네요.

해커스같은 대기업에서 왜 저런강사를 채용해서 쓰는지 의문입니다.

인터넷에서 해커스 투자설계라고 검색만해봐도 별로라는 내용 수두룩합니다.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전 정말 별로입니다.
댓글 1개
    • 금***원
    • 안녕하세요. 해커스 금융아카데미입니다.

      투자설계 관련하여 문의주신 것에 답변 드립니다.


      [문의주신 사항]

      확장적 재정정책

      [문의주신 사항에 대한 답변]

      확장적 재정정책은 ‘정부의 지출’을 증가시켜 경기를 활성화하는 정책을 말합니다.

      정부가 확장적 재정정책을 사용할 때, 주로 국채를 발행하는 방법을 쓰게 됩니다.

      경기가 안 좋을 때에 투자자들은 주식과 같은 위험자산보다 채권과 같은 안전자산을 선호하게 됩니다.

      따라서 국채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게 됩니다.

      하지만, 국채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여도 투자자들은 투자할 여력이 없기 때문에 정부는 채권 금리를 ‘높게’ 설정하여 국채를 발행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금리도 상승’하게 됩니다.

      이에 따라 돈이 국채에 몰려 ‘민간투자가 감소(=주식 등에 대한 투자 감소, 구축효과)’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독자님께서 남겨주신 소중한 강의 관련 의견에 대해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좋은 강의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궁금해 하신 내용에 대한 답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해커스 금융아카데미에서 드립니다.
      2017.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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